호모 헌드레드 100세 시대 무병장수를 위해 무엇을?

호모 헌드레드 시대인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보다 축복스러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하게 무병장수를 해야 합니다. 무병장수를 하기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생활화해야 합니다. 호모 헌드레드 100세 시대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보았습니다.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100세 인간이란?

호모 헌드레드라는 말은 2009년 유엔 보고서 '세계인구 고령화'에서 처음 사용된 말로 인류 조상을 호모 사피엔스라고 부르는 것에 비유를 해서 나온 말로 100세 장수가 보편화되는 시대를 호모 헌드레드 즉 100세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과학계 호모 헌드레드 시대 장밋빛 전망

최근 발표되고 있는 과학계의 노화 및 장수에 관한 연구결과들이 호모 헌드레드 시대(100세 인간)에 대한 장밋빛 전망들을 내놓고 있는 추세입니다. 발표되는 연구결과들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유전자 조작으로 노화방지
• 건강증진 및 노화 질환 치료 약물 개발
• 노화의 흔적을 지우기 위한 기술 개발
  • 유도만능 줄기세포 기술

 

장수 시대 축복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2022년 8월 우리나라 100세 이상인구는 총 8469명입니다. 남자는 1532명, 여자는 6937명입니다. 2030년에는 100세 이상 인구가 1만 명에 이르고 2040년에는 2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1970년에는 평균수명이 61.9세였습니다. 2020년 통계에 비하면 21.6년이 더 늘어났습니다. 50년 전에 비해 21년 더 살고 있는 셈입니다. 조선시대 평균수명은 44세였습니다. 조선시대에 비하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입니다.

2020년 통계
기대수명 83.5세 (남성 80.5세, 여성 86.5세)
건강수명 73.1세 (남성 71.3세, 여성 74.7세)

 

이런 추세라면 우리나라도 이미 호모 헌드레드 시대인 100세 장수 시대에 진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100세 장수 시대를 맞이하여 어떤 사람들에게는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무병장수가 축복받은 장수 시대 

호모 헌드레드 시대가 재앙이 아닌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무병장수를 해야 합니다. 유병장수는 개개인에 대한 삶의 질을 떨어뜨려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재앙을 가져다줄 뿐입니다.

 

무병장수를 하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나이가 젊었을 때부터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어 평생을 유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평소에 전혀 관리를 안 하던 사람이 나이 들어 갑자기 건강관리를 한다고 해서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루라도 빨리 젊었을 때부터 건강관리를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호모 헌드레드 100세 시대 대비해야 할 문제점

평균수명이 길어지는 만큼 인간의 행복지수도 비례해서 높아질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지마는 안는 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호모 헌드레드 100세 시대에 대비하여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 문제점들입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무병장수 이외에도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한 번쯤은 반문해 보시고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직 ~ 일없이 오래 살 때
질병 ~ 아프면서 오래 살 때
빈곤 ~ 경제력이 없이 오래 살 때 
소외 ~ 홀로 남아 오래 살 때

 

2015년 유엔이 제안한 연령기준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 100세 시대에 맞춰 2015년 유엔에서는 과거의 연령기준을 늘어난 수명에 맞춰 각각의 생애주기를 재조정할 것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 미성년자 0~17세
• 청년 18~65세
• 중년 66~79세
• 노년 80~99세
• 장수 100세 이후

시사하는 봐가 매우 크게 느껴집니다. 중년나이인 79세 까지는 열심히 사회 활동을 하고  80세 나이부터 노년으로 살아간다는 의미가 담긴 연령기준입니다.